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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정의 미국증시정리2

2020.05.14 애나정의 미국 증시 정리 고용 부진 지표에도 불구, 금융/ 에너지 주 상승은 미 증시 상승 견인 1. 전체 시장을 보면 예상치보다 악화되는 신규 실업 수당 청구 보고서 결과에도 불구, 은행주와 에너지 주 상승은 미 증시 상승을 견인. DOW 23625.34(+1.62%), NASDAQ 8943.722(+0.91%), S&P 500 2852.5(+1.15%) 로 마감.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주 총 298만 건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예상치(270만 건) 보다 상회. 8주 연속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100만건을 넘어섰으며 2달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실업자 수는 3,650 만명을 초과.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 것. 경세 셧다운으로 인해 4월만해도 .. 2020. 5. 15.
2020.04.30 애나정의 미국 증시 정리 부정적 경제 지표로 하락한 미 증시 1. 전체 시장을 보면 여전히 높은 실업자 청구 건수와 부진한 개인 지출 등 부진한 경제지표들이 발표되며 미 증시는 하락. DOW 24345.72(-1.17%), NASDAQ 8889.551(-0.28%), S&P 500 2912.43(-0.92%) 로 마감. 금일 하락에도 불구, 4월 한 달 동안 시장은 근 10년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 [ 부진한 경제 지표 ] 미국 상무부 경제 분석국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1975년 이후 가장 높은 저축률을 보였는데 이는 곳 소비를 하지 않았다는것을 의미. 전반적인 소비자 지출은 -7.5% 하락했으며 이 중 서비스 지출은 -9.5% 하락하며 지출 부문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임. 이번 3월 개인 소비는 1959년 이후 가장 가파른..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