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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타워3

아메리칸타워_리스크(이전자료) [리스크 요인] 경쟁사 대비 단일화된 사업 아메리칸 타워가 통신타워 중심으로 핵심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최대 경쟁업체인 크라운 캐슬(CCI)와 비교한다면 리스크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크라운 캐슬은 통신타워 보유뿐만 아니라 스몰셀(소형 기지국) 분야에서 높은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주파수가 높을수록 파장이 사물을 통과하기 어렵고 이동 거리가 짧아지므로, 고주파 대역의 5G는 기지국의 간격이 더욱 촘촘해야 하는데 거대한 통신타워와 달리 스몰셀 장비는 가로등, 건물 첨탑 등 다양한 도시 설비에 스몰셀 안테나를 부착하고 광섬유망을 연결하는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특성상 인구 밀집이 높고 데이터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도.. 2020. 5. 27.
아메리칸타워_투자포인트(이전자료) [투자 포인트] 매력적인 수익 구조를 가진 아메리칸 타워 ① 체증적 수익 구조 공실률 0%에 도달하면 추가 임차가 불가능해 수익률에 상한선이 존재하는 건물과 달리 통신타워의 경우 통신타워당 수익과 수익률이 많이 증가할 수 있다. 하나의 셀에 다수 임차인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5개) 임차인이 많아질수록 수익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수익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통신타워에 임차인이 추가되면 이에 추가되는 통신 장비들의 운용 비용은 새로운 임차인이 부담하기 때문이다. 즉, 임대인은 초기 투자 비용만 치르고 나면 임차인이 늘어날 때 큰 추가적인 비용 없이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이익률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통신타워 수익 비용 예시 임차인 수 1명 2명 3명 초기 투자비용(건설·업그레이드 비용) $275,0.. 2020. 5. 27.
아메리칸타워 공부(이전자료) 2020년 2월 11일 미국 법원은 티모바일과 스프린트의 260억 달러 규모 합병을 승인하였다. 승인 조건으로 6년 이내 미국 인구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5G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뉴스는 곧 미국에서 5G 서비스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뒤이어 세계적으로 5G에 대한 시장도 상당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필자는 이와 같은 환경에서 가장 큰 수혜기업 중 하나는 통신사가 아닌 통신 리츠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통신사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투자해야 해서 피해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통신 리츠 중 1등인 아메리칸 타워(AMT)가 유망하다고 판단한다. 글로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타워는 5G 시대가 열리며 1등 자리를 더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명(티커): American..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