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T1 분산 투자의 중요성 (feat. 장기 채권 TLT) 출렁이는 시장 속에서 지나치게 주식에만 집중된 포트폴리오가 참 위험하다는 걸 최근에 느꼈다. 조금 늦은게 아닌가 싶지만, 자산 분배 +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다. 특히 장기 채권 비중을 높일 생각이다. 1) 기본적으로 자산 분배가 너무 안되어 있어서 (이제껏 주식 80% 현금 20%) 2) 현재 물가와 경기 모두 성장세가 그리 높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안전 자산을 늘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아무리 경기 민감주를 팔고, 안전주들을 산다고 해도 주식은 어디까지나 위험성이 높다. 경기 침체 오면 다 떨어지는거...전체 큰 틀을 변경해야 한다. 위기 때마다 주목받는 Ray Dalio의 *all weather portfolio 에도 장기 채권이 무려 40% 나 차지하고 있지 않는가? *지난 30년동안 손실 난 .. 2020. 4. 5. 이전 1 다음